[기타] 도쿄올림픽 선수단 매일 코로나 검사·행동제한 …위반시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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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日정부
·IOC·
조직위 등 5자 협의
28
일 확정”
선수단·코치 등 선수촌·연습장·경기장만으로 이동 제한
취재진 등에는
14
일 격리 적용…日 거주자와 접촉 嚴禁
日 신규 확진 나흘째
5000
명대…오늘 긴급사태 돌입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단과 취재진 등에 정기적인 코로나
19
검사와 이동 제한 등 엄격한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일본 정부는 이르면
28
일 대회조직위원회, 도쿄도(都),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IPC
)와 온라인 형식의 5자 회의를 열어 코로나
19
방역 대책을 협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5
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코치, 취재진 등은 각국에서 출국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96
시간(4일) 이내에 2차례의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일본 입국 후에도 사흘 동안은 매일 검사를 받는다.
나흘째부터는 선수 및 코치, 트레이너 등 선수와 함께 움직이는 사람은 매일 검사를 하고, 경기단체나 취재진 등은 나흘이나 1주일에 한 번 검사를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본 도쿄도청, 경시청, 소방청 직원들이 도쿄에 3차 코로나 19 긴급사태선언이 결정된 23 일 저녁 번화가인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 거리에서 조기귀가와 자숙을 요청하는 손팻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도쿄= EPA 연합뉴스
일본에서는 코로나
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000
명을 초과하면서 위기가 고조하고 있다.
NHK
방송 집계에 따르면
24
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
19
감염자는
5606
명으로 나흘 연속
5000
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도쿄 등 수도권 지역에 2차 긴급사태가 발효 중이던 올 1월
21
일(
5664
명) 이후 3개월여 만의 최다치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25
일부터 내달
11
일까지 도쿄 등 4개 광역지역에 3번째 긴급사태를 발령했다. 도쿄 지역에 긴급사태가 선포되는 것은 지난달
22
일 해제된 후 불과 한 달여 만이다.
긴급사태 지역에선 광역단체장이 음식점 등 다중이용 업소의 영업시간 단축(오후 8시까지)과 휴업을 요청하거나 명령할 수 있게 된다. 술을 제공하거나 노래방 시설을 갖춘 업소는 휴업하고 백화점, 쇼핑센터, 대형소매점, 영화관 등 대형 점포도 문을 닫는다.
주민은 가급적 외출하지 말라는 권고를 받고, 재택근무 등을 통해 사무실 출근자의 70 %를 줄이는 대책이 사업장별로 시행된다. 원칙적으로 야구, 축구 등 모든 프로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57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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