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

[기타] "페미니즘 강제교육 그만"…'성차별 폐지' 시민단체 출범

작성자 정보

  •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시민단체 38 개 연합 '성차별교육폐지시민연대' 출범

오세라비 대표 "페미니즘 교육에서 아이들 구할 것"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일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페미니즘 교육을 강제로 주입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 이에 맞서는 시민단체가 출범식을 진행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기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38 개 단체가 모인 성차별교육폐지시민연대 단체가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이용성 기자)


총 38 개 시민단체가 모인 성차별교육폐지시민연대(성폐연)은 3일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단체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페미니즘 강제 교육 폐지 등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오세라비 성폐연 상임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교사가 페미니즘 사상 교육을 주입하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을 질식시키고 있다”며 “학생 ㅅㄱ육, 성평등 교육 등이 전부 페미니즘 교육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성폐연은 학교에 침투한 잘못된 페미니즘 교육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구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 단체는 학생과 청뇬 등에게 조직적으로 페미니즘 사상을 조직적으로 강제 주입교육을 한 일부 교사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5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세뇌하려 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처벌·신상공개를 청원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교사 집단이 모인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조직적인 페미니즘 주입 교육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청원 글은 3일 오후 2시 기준 30 만명 이상이 지지했다.


한편 교육부는 경찰청에 해당 국민청원 내용 진위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달 11 일 보낸 바 있다.


이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인 경북경찰서는 같은 달 21 일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 작성자의 IP 가 미국으로 나온 것을 확인하고, 미국 측 수사기관에 국제사법 공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4946781


과연 결과는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5,018 / 3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오토이야기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