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거 실화냐?" 최다 확진자 발생에도 김포공항은 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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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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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확진 1뇬 반만에
500
명 넘겨
20
일 '금일 김포공항'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21
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700
명대 후반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가운데 사람들로 북적이는 김포공항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
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금일 김포공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이젠 말이 아깝다'라는 말과 함께 사람들로 가득 찬 김포공항 사진을 올렸다.
18
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이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뉴스1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자 수도권에서는 지난
12
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수도권 4단계에 따른 풍선효과와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유행이 심화될 양상이다.
21
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784
명으로 전날(
1278
명)보다
506
명이나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599
명, 경기
450
명, 인천
126
명 등 수도권이 1천
175
명(
68.1
%)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00
명, 경남
86
명, 대전
72
명, 강원
54
명, 충남
48
명, 대구·제주 각
34
명, 경북
23
명, 광주
22
명, 전남
21
명, 울산·전북 각
18
명, 충북
15
명, 세종 6명 등
551
명(
31.9
%)에 달한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500
명을 넘은 것은 작뇬 2∼3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졌던
'1
차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는
25
일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단계 조정의 효과는 일주일에서 한 열흘 뒤부터 나타나므로 금주 유행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다”며 “금주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하면서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대해서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14&aid=0004678666
나도 제주도 가고 싶은데 ,,,